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보는 질문,
"내 가게 해볼까, 내 사업 해볼까?"
자영업을 선택하기까지의 고민의 여정,
자영업자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3번의 강연이 새로운 삶의 길을 모색하는
삼십대 여러분들의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946년에 문을 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70년 전통을 지닌 빵집이지만, 한때는 직원의 월급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2013년, 창업주인 할아버지의 별세와 아버지의 병환으로 갑작스럽게 가게를 인수 받게 된 신경철 전무.
60세 이상이 찾던 추억의 빵집에서 2030이 찾아오는 ‘뉴트로의 성지’가 되기까지 태극당만의 브랜딩을 유지하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한 ‘성공적인 리브랜딩’의 과정을 소개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법부터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비법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