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서른과 배민아카데미가 만났어요!

월간서른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 그리고 2월까지 3개월 간 배민아카데미와 함께 '내 가게 해볼까?' 시리즈 강연을 운영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는 질문, "내 가게 해볼까, 내 사업 해볼까?" 


그 고민을 미리 하고, 결단하여 자신만의 가게를 운영하는 경험자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자영업을 선택하기까지의 고민의 여정, 자영업자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아무쪼록 배민아카데미와 함께 준비한 3번의 시간이 새로운 삶의 길을 모색하는 삼십대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내 가게 해볼까? 시리즈 강연 두번째]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1946년에 문을 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70년 전통을 지닌 빵집이지만, 한때는 직원의 월급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2013년, 창업주인 할아버지의 별세와 아버지의 병환으로 갑작스럽게 가게를 인수 받게 된 신경철 전무. 


60세 이상이 찾던 추억의 빵집에서 2030이 찾아오는 ‘뉴트로의 성지’가 되기까지 태극당만의 브랜딩을 유지하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한 ‘성공적인 리브랜딩’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법부터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비법을 이야기합니다.

태극당 신경철 전무


  - 연사: 태극당 신경철 전무

 

 - 장소: 배민아카데미 교육장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64 대신빌딩 2층 배민아카데미 (8호선, 9호선 석촌역 6번 출구)

      위치 자세히 보기

    ▶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일시: 2020.1.13(월) 저녁 7시~9시 (2시간)

    7시~7시 30분 : 접수 및 네트워킹

    7시 30분~8시 30분 : 강의

    ▶ 8시 30분~9시 : Q&A


 - 모집 기간: 2019.12.20(금)~2020.1.10(금) 

                         * 120명 선착순 신청 완료 시 조기 마감 가능

 

 - 신청방법: '내 가게 해볼까? 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