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더부스 수제 맥주 브랜드 창업
두가지 이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영국인이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며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기사로 한국을 발칵 뒤집었던 남자.
그리고 자신이 직접 맥줏집을 차려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길 바랬던 남자.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바로 명상입니다.
기자, 맥줏집 사장님 그리고 이번엔 명상을 주제로 한
앱서비스 '코끼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표가 되었습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살아 간다는 것,
그리고 직접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