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 더부스 수제 맥주 브랜드 창업

두가지 이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영국인이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며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기사로 한국을 발칵 뒤집었던 남자. 


그리고 자신이 직접 맥줏집을 차려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길 바랬던 남자.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바로 명상입니다. 


기자, 맥줏집 사장님 그리고 이번엔 명상을 주제로 한 

앱서비스 '코끼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표가 되었습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살아 간다는 것, 

그리고 직접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일겁니다. 


23번째 월간서른은  


연사  다니엘 튜더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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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일들을 해낼 수 있었던

30대 영국인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직접 만나본 그는 순수하고

부드럽지만 열정적이고

강인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쉬지 않고 도전하는 

다니엘 튜더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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