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월간서른 모임

'독립서점'

나를 키우는 

'작은시도'


- 연사 : 김종원_ 전,51페이지 


- 일시 : 2018.4.25(수) 저녁 7시 ~ 10시


- 장소 :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갈수록 '책'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연예인 노홍철이 해방촌에

 독립서점을 냈고 


광고인 최인아도 선릉역 인근에

 대형 서점을 운영중이며


 최근에는 오상진&김소영 커플도

 합정에 독립서점을 냈습니다.  

 출판시장에서는 

'책'이 안팔려 어렵다고 난리인데 

너도나도

 책방 사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독립서점, 과연 열어도 될까요?
 


몇번의 이직 후 국내 언론 계열사에서 

경제경영 매거진 온라인 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팀장 자리도 내려놓고 서점을 차렸습니다.


 작고 아담한 공간, 

'51페이지'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서점을 운영한지 1년 3개월 후,

 현재는 서점 운영 경험과 

출판계에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을 토대로


 전자책 관련 기업에서 마케팅과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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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의 퇴사 후

 독립서점 창업기


 그리고 독립서점 업계에서

 주목받던 그가 

다시 회사로 돌아간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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