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월간서른 모임

취미가 직업이

되기까지


- 연사 : 송예진_ 송예진가죽공방 


- 일시 : 2018.5.30(수) 저녁 7시 ~ 10시


- 장소 :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요즘 부쩍 취미와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미를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생기기도 하고 여가를 함께 할 수 있는

 모임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취미를 직업으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녀도 취미가 직업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자전거 탈 때 멜 백팩이 필요했고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점점 더 잘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처음부터 사람들을 가르치려 던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수강생을 모집 했고 

첫 모임에 2명이 왔습니다. 


이태원의 작은상가

 2층에서 작게 시작한 공방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준 덕에 

더 큰 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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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기획자였던 그녀가 

가죽공방을 차리고

 운영해 온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해 들었던

유용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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