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월간서른 모임

여행으로 성장하는

여행 콘텐츠 기획자

이야기


- 연사 : 최경희_ 트래블코드 


- 일시 : 2018.6.27(수) 저녁 7시 ~ 10시


- 장소 :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창업 그리고 여행


요즘 가장 유행하는 

단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창업과 여행은

 거리가 먼 단어가 아닐까 싶어요. 


창업을 하면 여행갈 시간이 없을테고 

여행을 다니면 창업할 시간이 없을테죠.


 하지만 여행과 창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저 웃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인사이트와 새로운 자극을 가득 담은 여행이라면?
 

퍼블리에서 오픈 당시 참여자 700명 이상, 

펀딩 금액 3천만원 


2017년 1월 당시 퍼블리 최다 참여자, 

최대 펀딩금액을 기록한 컨텐츠 

<퇴사준비생의 도쿄>


 그 안에는 여행에 청춘을 바치겠다고

 다짐한 젊은이들의 열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행 컨텐츠 기획사 '트래블코드'. 


6월 월간서른의 연사 최경희 이사는

 트래블코드 창립 멤버 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차원이 다른, 자신들만의 철학이 담긴,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준비해보고 싶었습니다. 


여행을 업으로 삼고 나니 

이전 보다 더욱 많은 것이 보입니다.


 이제는 '여행'이라는 단어가

 예전처럼 마냥 가볍고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유가 있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축적 시켜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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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과 여행을 모두 선택한 

그녀의 여행같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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