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월간서른 모임

강사의 삶, 일 

그리고 강의


- 연사 : 이임복 _ 세컨드브레인 


- 일시 : 2018.8.29(수) 저녁 7시 ~ 10시


- 장소 :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나도 강사.. 한번 해볼까?' 


회사를 다니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강의를 듣게 됩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도 접하게 되죠. 


강의를 듣다보면 강의 내용도 좋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어쩌다 강사가 되었을까? 

저렇게 살면 행복할까? 

나도.. 강사 한번 해볼까?'' 

각종 단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강사 양성과정이 난립하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강사'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 일텐데요. 


과연 무엇이 그리 매력적이길래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넘쳐 나는 것 일까요? 


사실 강사라는 직업이 

그리 녹록한 자리는 아닙니다. 


꾸준히 자신의 컨텐츠를 갈고 닦아야 하고 

나 스스로를 알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강사는 프리랜서이거나 사업자입니다.

 회사라는 울타리가 주는 안정감 따위는 찾기 힘듭니다.  


그런 강사 시장에서도, 

강사들이 인정하는 강사는 따로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나가는


 그러면서도 인성을 겸비한 사람들 말이죠.

 그런 강사들만이 오래 살아남고

 오래 동안 기업의 강의 요청을 받습니다.  


세컨드브레인 이임복 대표. 


그는 강사 업계에서도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강사입니다. 


강사 활동 7년 간 10여권의 책을 썼습니다. 

꾸준히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매월 IT트렌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평일 저녁에는 홈페이지 제작 강의와 

에버노트 강의도 합니다. 


이 모든 건 주업인 기업강의를 한 

나머지 시간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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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삶과 일 

그리고

 모두에게 도움 될 

시간관리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강사 업계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든 아니든

 모두에게 자극이 될 만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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