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월간서른 모임

보장된 정년보다 가슴

설레는 일을 택한 이유


- 연사 : 이선용 _ 스튜디오봄봄


- 일시 : 2019.01.23(수) 저녁 7시 ~ 10시


- 장소 :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누구에게는 '일'이라는 단어가 지긋지긋할 수도, 

가슴 설레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불확실성의 시대, 

모두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공무원 합격률이 사상 최대라는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기업 경기가 좋지 않아

 신입사원도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이런 시대에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이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  
 

공무원 못지 않게 안정적인 직장이 있습니다. 

바로 은행입니다.


 안정적인 직장,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이죠. 


대부분의 은행들은 아직까지는 정년이 보장됩니다. 

물론 수십년을 직장에서 버티는 것이 

녹록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비율의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은행에서, 그것도 나름 인정받는 직원으로 

다니다가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한 거죠. 

게다가 분야도 생소한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힘든 사업을 하는 몇년이 고되기도 하고

 후회가 되기도 하고 건강에 적신호가 온 적도 있습니다.
 
 

과연 은행을 나와 스타트업을 차리는 결심에는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그리고 직장을 다니는 것과 직접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것은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할까요?
 



보장된 정년보다 가슴 설레는 일

 


전경린·성석제·장강명 등 유명 소설가가

 참여하는 웹소설 플랫폼 '판다플립', 

이야기 SNS플랫폼 '새벽 두시'를 운영하는

 스튜디오 봄봄의 이선용 대표와 함께 

30대의 일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2019년 첫번째 월간서른에서는 

'가슴설레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

스튜디오봄봄 대표 이선용님이 

선택한 삶의 모습은 어떨까요?


은행을 나와 스타트업을 차리는 

결심에는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그리고 직장을 다니는 것과 직접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것은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요? 


-

은행원이 창업가가 되기까지

by 승우

선용 대표는 창업하기 전에 은행원이셨습니다. 은행이라 하면 보통 안정적인 - 금융권의 높은 연봉이란 키워드가 생각납니다. 이런 좋은 직장에서 인정받는 직원이었던 이선용 연사가 창업자가 되기까지 매 순간 치열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순탄치 않았던 길이 있었음에도, 다시 퇴사하겠냐고 물으면, 그렇게 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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